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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포스트, 세월호 실종자 가족 철저한 수색 요구

글로벌포스트, 세월호 실종자 가족 철저한 수색 요구
-295번째 시신 인양, 실종자 가족 선체인양 거부

1백일이 넘어서야 발견된 새로운 시신이 황지현양으로 확인되었고, 발견 당일이 고 황지현양의 생일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아직 시신을 찾지 못한 가족들이 정부에 시신 발견과 수습을 위한 철저한 계획을 세워줄 것을 요구했다고 글로벌포스트가 연합통신을 인용하여 보도했다.

글로벌포스트는 29일 ‘Families of missing in ferry disaster demand new search plan-세월호 실종자 가족들, 재수색계획 요구’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새롭게 발견된 시신이 황지현양으로 확인됐다며 이제 9명 남은 실종자 가족들은 정부가 11월의 수색계획을 재고하여 새롭고 철저한 방식으로 실종자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줄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가족들은 선박인양에 반대 투표를 했다고 전한 이 보도는 몇몇 전문가들은 아직 실종상태인 시신들이 선내에 남아 있지 않고 해류에 실려 내려갔을 수도 있어 더 이상의 수색이 불필요하다고 추정한 바 있지만 가족들은 정부에 수색작업을 지속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글로벌포스트의 기사 전문이다.

번역 감수: 임옥

기사 바로가기 ☞ http://bit.ly/1E8Apbk

Yonhap News Agency October 29, 2014 2:50pm

Families of missing in ferry disaster demand new search plan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 재수색계획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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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DO, South Korea, Oct. 29 (Yonhap) — The families of passengers still officially listed as missing from the sunken ferry Sewol demanded Wednesday that the government come up with a thorough plan to find and recover the bodies.

한국 진도, 10월 29일(연합) – 침몰한 세월호 실종자 명단에 공식적으로 아직 이름이 올라 있는 승객들의 가족들이 수요일, 정부에 시신 발견과 수습을 위한 철저한 계획을 세워줄 것을 요구했다.

The call came after a badly decomposed body was discovered inside the submerged ship Tuesday afternoon, more than six months after the ferry sank in waters off the southwestern island of Jindo, leaving more than 300 people dead in one of the country’s deadliest maritime disasters. The discovery also came 102 days after the last body was found on the ill-fated ship.

이 요구는 한국의 가장 치명적인 해상 참사 중 하나로 300명 이상을 사망하게 하며 남서부 진도 앞 바다에서 여객선이 침몰한 후 6개월 이상이 지난 지난 화요일 오후 물 속에 잠긴 배 안에서 심하게 부패된 시신이 발견된 후 나왔다. 시신이 발견된 것은 불운한 여객선에서 마지막 시신이 발견된 지 102일만이기도 하다.

The body, the 295th to be retrieved from the ship, has been initially identified as 17-year-old Hwang Ji-hyun, a Danwon High School student who was seen on the fourth floor deck by survivors.

295번째로 배에서 인양될 이 시신은 생존자들이 4층 갑판에서 목격했던 17세의 단원고등학교 학생 황지현양으로 일단 확인됐다.

Officials at the site said the identification was made by allowing the father of the student to check a photo taken of her body, and through cross-referencing height, shoe size and clothing worn by the deceased.

이 학생의 아버지에게 시신의 사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신장, 신발사이즈 그리고 사망자가 입고 있던 옷을 상호 대조하여 신원확인이 됐다고 현장 관계자는 말했다.

Authorities said they plan to carry out a DNA test to be certain of the identity of the victim.

관계자는 희생자의 신원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DNA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The discovery leaves only nine people unaccounted for.

이 시신발견으로 9명의 실종자만이 남았다.

Meanwhile, the families demanded in a press release that the government review the search plan for November and come up with a new and thorough way of finding the missing people.

한편, 정부가 11월의 수색계획을 재고하여 새롭고 철저한 방식으로 실종자를 찾을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줄 것을 가족들은 보도자료를 통해 요구했다.

On Monday, the family members said they had voted against salvaging the ship and asked the government to continue its search operation.

지난 월요일, 가족들은 선박의 인양에 반대 투표를 했으며 정부에 수색 작업을 지속해 줄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The outcome of the vote was made public hours after a private diving company announced its decision to pull out of the joint operation with the government and military after three months, citing “various circumstances.”

3개월간의 정부, 그리고 군대와 함께 합동작전을 벌였던 개인 잠수회사가 “여러가지 사정”으로 철수를 결정했다고 발표한 몇 시간 후 이 투표결과가 공개됐다.

Some experts had speculated that the bodies of those who are still missing may not be in the ship and may have been carried away by currents, making further searches unnecessary.

몇몇 전문가들은 아직 실종상태인 시신들이 선내에 남아 있지 않고 해류에 실려 내려갔을 수도 있어 더 이상의 수색이 불필요하다고 추정한 바 있다.

The 6,825-ton ferry Sewol sank April 16 en route to the southern resort island of Jeju. Of the total number of people on board, most of whom were high school students, only 174 were rescued.

6,825톤의 세월호는 4월 16일 남쪽 휴양섬 제주로 향하던 중 침몰했다. 고등학교 학생들이 대부분인 승선했던 총인원 중 174명만이 구조됐다.

[번역 저작권자: 뉴스프로, 번역기사 전문 혹은 일부를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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