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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케이, 자민당 특보 ‘가토 씨 불구속기소 도 지나쳐’

산케이, 자민당 특보 ‘가토 씨 불구속기소 도 지나쳐’
-북경 APEC에서 중국에 바라는 태도
-박대통령의 발언과 비교되는 자민당 특보 발언

산케이가 11월 북경에서 열리는 APEC정상회의에서 중국이 주최국으로서 국제적인 중심에서 아시아 리더로 다른 전제조건 없이 중일 정상회담에 임하기를 바란다고 하며 자민당 하기우다 코이치 총재특별보좌관이 12일 후지TV에서 가토 전 산케이 서울지국장의 불구속 기소에 대해 “도가 지나쳤다. 좀 더 냉정한 대응을 해줬으면 한다.”고 말한 사실을 보도했다.

가토 씨의 불구속 기소에 대해 지속적인 일본 정치권의 반응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언론침해사태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민당 총재특보의 “도가 지나쳤다.”라는 발언은 우리가 이미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 중 대통령 모독의 “도가 지나쳤다.”는 발언과 똑 같은 발언이지만 “좀 더 냉정한 대응을 해줬으면 한다.”는 조언을 덧붙인 것은 절제된 감정의 표현으로 읽힌다.

다음은 뉴스프로의 산케이 기사 번역 전문이다.

번역 및 감수: cubeoh

기사 바로가기 ☞ http://bit.ly/ZoDyUK

 

産経前ソウル支局長起訴 自民・萩生田氏「韓国はやりすぎだ。冷静な対応を」

산케이 전 서울 지국장 기소 자민당 하기우다씨 「한국은 도가 지나쳤다. 냉정한 대응을」

産経新聞 10月12日(日)15時45分配信

산케이신문 10월 12일(일) 15시 45분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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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民党の萩生田光一総裁特別補佐は12日のフジテレビ番組で、産経新聞の加藤達也前ソウル支局長が書いた朴槿恵(パク・クネ) 韓国大統領に関するコラムをめぐり、ソウル中央地検が在宅起訴したことについて、「やりすぎだ。もう少し冷静な対応をしてもらいたい」と述べた。

자민당의 하기우다 코이치 총재특별보좌(관)는 12일의 후지텔레비 방송에서, 산케이 신문의 가토 타츠야 전 서울지국장이 쓴 박근혜 한국 대통령에 대한 칼럼과 관련하여 서울중앙지검이 재택 (불구속) 기소한 것에 대해서 「도가 지나쳤다. 좀 더 냉정한 대응을 해줬으면 한다. 」고 말했다.

11月に北京で開かれるアジア太平洋経済協力会議(APEC)首脳会議に合わせた日中首脳会談については、 「中国がホスト国として国際社会の中でアジアのリーダーだという振る舞いをするのであれば、当然、やって頂けるだろう」と期待感を示した。

11월에 북경에서 열릴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회의(APEC) 정상회의에서 한자리에 모일 일-중 정상에 대해서는 「중국이 호스트(주최)국으로서 국제사회의 중심에서 아시아 리더로의 행동을 한다면 당연히 좋을것 같다」 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さらに「何か条件をつけられ、それを飲むなら会うということがもし水面下であるとすれば、 それは決して充実した首脳会談にならない」と指摘し、前提条件なしの会談が望ましいとの考えを示した。

또한 「무엇인가 조건을 붙여, 만약 그것을 마신다면 만난다고 하는 것이 수면하에 있다고 하면, 그것은 결코 충분한 정상회담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하면서 전제조건 없는 회담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을 보였다.

 

[번역 저작권자: 뉴스프로, 번역기사 전문 혹은 일부를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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