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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산케이 한국 검찰총장과 담당검사장에 항의문서 전달

요미우리, 산케이 한국 검찰총장과 담당검사장에 항의문서 전달
-빨라지고 있는 일본 언론의 대응
-고조되는 한일간의 정치권과 언론의 긴장

요미우리 신문이 오늘 박근혜 대통령 명예훼손으로 출국 금지조치가 취해졌고 불구속 기소된 가토 다쓰야 산케이 서울 전 지국장 문제에 대해 산케이 신문사가 김진태 검찰총장과 서울중앙지검 김수남 검사장을 수신인으로 하는 항의문서를 대검과 중앙지검에 제출했다는 소식을 속보로 전했다.

이 사건에 대한 일본 정부의 부정적 반응과 산케이 신문의 성명서 발표에 이어 일본 정치권 언론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양국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보도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요미우리 기사 전문이다.

번역 및 감수: cubeoh

기사 바로가기 ☞   http://bit.ly/ZV3kRE

 

産経、韓国検察当局へ抗議文…前支局長在宅起訴

산케이, 한국검찰당국에 항의문…전 지국장 재택기소 (불구속 기소)

読売新聞 10月11日(土)13時41分配信

요미우리신문 10월 11일(토) 13시 41분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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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ウル=中川孝之】産経新聞の加藤達也・前ソウル支局長(48)が、韓国の朴槿恵(パククネ)大統領の名誉を毀損(きそん)したとして在宅起訴された問題で、産経新聞社は10日、韓国最高検察庁の金鎮太(キムジンテ)検事総長と、ソウル中央地検トップの金秀南(キムスナム)検事正への抗議文書を、最高検察庁とソウル中央地検に提出した。

[서울=나카가와다카유키] 산케이 신문의 가토 다쓰야 전 서울 지국장(48)이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재택(불구속) 기소된 문제에 대해서 산케이 신문사는 10일, 한국 최고 검찰청 (대검찰청)의 김진태 검사총장 (검찰총장)과 서울중앙지검장 김수남 검사장을 (수신인으로 한) 항의 문서를 최고 검찰청(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関係者によると、抗議文では、問題となった加藤氏のコラムは、朴大統領への名誉毀損に当たらないと主張。出国禁止措置の撤回も求めた。

관계자에 따르면, 항의문에서 문제가 되었던 가토씨의 컬럼은 박 대통령의 명예 훼손에 해당하지 않다고 주장하였고, 출국 금지 지시(조치)의 철회도 요구했다.

 

[번역 저작권자: 뉴스프로, 번역기사 전문 혹은 일부를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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