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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Archives: 9월 2014

뉴스프로 압수수색에 국내외 언론 뜨거운 관심

뉴스프로 압수수색에 국내외 언론 뜨거운 관심 -진행사항 알려달라, 취재요청 쇄도, 상상 밖의 일 -레볼류션 뉴스,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 관심보여 이하로 기자 ‘번역도 죄가 된다’는 사실에 외신들이 아연실색,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한국 정권의 언론관에 개탄스런 목소리들을 전해왔다. 한국에 거주하는 뉴스프로 번역 기자 전모씨의 집이 압수수색 당했다는 사실이 뉴스프로를 통해 보도되자 국내외 언론들이 관심을 보이며 취재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외신들도 관심을 보이며 관심을 갖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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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뉴스프로에 칼 빼들다.

박근혜, 뉴스프로에 칼 빼들다. -朴 말 한마디에 ‘번역도 죄가 된다?’ -검찰, 정상추, 뉴스프로 기자 집 압수수색   이하로 기자 8월 3일자 산케이 기사를 캡쳐한 사진 드디어 박근혜가 눈에 가시인 정상추와 뉴스프로에 칼을 빼들었다. 박근혜 정권의 언론 압박이 국내 언론을 넘어서서 해외에 있는 언론에까지 가해지고 있다. 서울 중앙 지방검찰청 정문식 검사와 수사팀 4명이 한국에 거주하는 뉴스프로 번역기자의 집을 가택수색영장을 들고 찾아와 본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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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로에서 독자 투고를 받습니다.

뉴스프로에서 9월 18일 부터 독자 투고를 받습니다. 분량은 약 1,000자 내외로 본인의 연락처(집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뉴스프로 이메일로 보내 주시면, 편집부에서 검토후에 본지의 편집방향과 맞는 기사는 opinion 으로 실어 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뉴스프로 이메일: news@thenewspr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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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로 모자라 전 국회의장까지 단체로 나라 망신주기

박근혜로 모자라 전 국회의장까지 단체로 나라 망신주기 -골프뉴스넷, 박희태 여성 캐디 성추행 보도 -‘그녀가 싫어하지 않았다’는 변명 혐오스럽다 이젠 윤창중에 이어 박근혜로도 모자라 전직 국회의장까지 단체로 나서 대한민국 망신주기에 작정하고 나선듯하다. 외신들이 박희태 전 국회의장의 여성캐디 성추행에 대해 보도하고 나선 가운데 일부 외신은 박희태의 변명을 혐오스럽다고까지 표현했다. 정말 얼굴을 들고 외국에 다닐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전 세계 골프팬들에게 골프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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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지 않는 해외동포들의 세월호 기억하기

식지 않는 해외동포들의 세월호 기억하기 -뉴욕, 런던, 호주 등지에서 ‘힘내세요, 여러분’ -미술 전시회, 음악회, 시를 통해 ‘잊지 않고 있어요’ 이하로 기자   해외동포들의 세월호 참사 알리기와 기억하기의 열기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 해외동포들의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동참과 추모 열기는 그 동안의 시위형식을 벗어나 다양한 방면으로 확대되고 있다. 해외동포들은 그 동안 세월호 진상규명, 세월호 추모, 유가족이 원하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 서명운동, 박근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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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日 펜클럽, 산케이 기자 조사 한국 정부 비난

아사히, 日 펜클럽, 산케이 기자 조사 한국 정부 비난 -공직수행 정부와 정치인 행위 감시와 비판 대상 -朴정권, 민주주의의 근간인 언론과 표현의 자유 제한   ‘사라진 7시간’ 파문이 가라앉기를 바라는 박근혜의 희망과는 달리 산케이 기자 출석요구와 출국금지로 촉발된 박근혜 정권에 대한 국제적인 비난이 갈수록 강도를 더하고 있다.  많은 외신들과 ‘국경없는 기자회’ 등의 단체들이 산케이 신문의 가토 지국장 조사와 출국금지가 언론의 자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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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에게 묻는다.

박근혜에게 묻는다. -박근혜의 국무회의의 발언에 대한 질문 이하로 기자   ●당신이 국가인가? 당신이 왕인가? ●세월호 특별법 요구 서명 450만 국민이 외부세력인가? ●당신과 청와대가 외부 세력 아닌가? ●삼권 분립을 어기는 것은 가이드라인 제시하는 청와대가 아닌가? 우리는 21세기 근대화된 민주주의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 맞는가? 혹시 우리는 왕정복고시대에 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정녕 우리는 대통령이 아닌 왕을 모시고 살고 있는 것인가? 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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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짐이 곧 국가다?

박근혜, 짐이 곧 국가다? -자신에게 모독적 발언이 국가와 국민의 위상 저해? -글로벌 포스트, 朴 세월호 외면 보도 박근혜가 본색을 드러냈다. 세월호에 대한 책임 회피를 하겠다는 마음도 노골적으로 나타냈다. 이와 더불어 국민들이 자신을 모독하는 것에 대해 분노하고 나섰다. 박근혜를 모독하는 것이 국가를 모독하는 것인가? ‘짐이 곧 국가’라고 말한 중세의 어느 군주처럼 자신을 절대군주로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박근혜가 자신에 대한 모독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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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바닥에 엎드려! 팔굽혀펴기 준비!

바닥에 엎드려! 팔굽혀펴기 준비! S. Macho CHO 영국의 영향을 받은 호주 등 영연방국가 군인과 경찰들은 경례할 때 오른손바닥을 펴 보인다. 상대방에게 오른손에 무기를 숨기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한다. 또, 중세 기병들이 장군이나 왕에게 보고하기 위해 가까이 다가갈 때 왼손엔 말고삐를 잡으니, 오른손을 들고 펴 보여 충성을 다짐했다는 설도 있다. 처음 호주에서 경찰을 본 게 도착한 지 몇 일이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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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week, 원세훈 유죄 선고, 새로운 사회정의

Adweek, 원세훈 유죄 선고, 새로운 사회정의 -마케팅전문지, ‘한국에서는 트위터 조심하세요’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범죄’ 판결 인용 국정원의 트위터를 이용한 지난 대선 부정개입이 온라인 활동에 대한 규제에 대한 새로운 유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국가정보원이 대선에 영향을 끼치기 위한 소셜미디어의 활용에 대해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범죄’라는 법원의 판결이 ‘사회정의’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며 주목을 받고 있는 분위기다. 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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