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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세월호 시뮬레이션 결과, 모두 살 수 있었다!

외신, 세월호 시뮬레이션 결과, 모두 살 수 있었다!
-30도, 50도 기울어져도 퇴선 명령 있었으면 모두 구조
-가천대 박형주 교수 시뮬레이션 결과 법정에서 밝혀져퇴선 명령만 내려졌더라면! 배가 30도, 아니 50도가 기울어졌더라도 그때 퇴선 명령만 내려졌더라면! 그랬더라면 세월호 희생자 모두가 구조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세물레이션 결과가 나왔다고 외신이 밝혔다.

‘The Latin American Herald Tribune’은 25일 세월호 참사에서 선장과 선원들에 대한 재판이 열리는 법정에서 이 시뮬레이션 결과가 제출됐다고 전하며 배가 30도, 또는 50도까지 기울어졌다하더라도 그때 퇴선명령만 내려졌다면 모든 희생자들이 구조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가만히 있으라’는 방송이, 그리고 그 후 아무 말도 없이 자신들만 빠져나온 선장 및 선원들의 행동이 희생을 더 키웠다는 증거로 제출된 이 자료는 가천대 건축공학과 박형주교수가 실시한 시뮬레이션 결과이다.

이 기사는 이 참사의 책임이 이들 선장과 선원들에게만 있지 않다며 회사는 과적, 정부는 구조에 적절한 대처를 하지못했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The Latin American Herald Tribune’의 기사 전문이다.

번역 감수: 임옥

기사 바로가기 ☞     http://bit.ly/Zj3S3i

 

Simulations Show That All Victims from Sewol Tragedy Could Have Been Saved

시뮬레이션으로 세월호 참사의 모든 희생자들이 구조될 수 있었음을 보여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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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 Appropriate evacuation would have saved all the 304 people killed last April in the shipwreck of South Korean ferry Sewol, according to simulations presented by an expert at the trial of the boat’s captain and crew, media reported.

서울 – 여객선 선장과 승무원들의 재판에서 전문가에 의해 제시된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지난 4월 한국 세월호의 사고로 사망한 304명이 적절한 대피작업이 있었으면 모두 구조됐을 것이라고 언론이 보도했다.

Professor Park Hyung-joo, from the department of construction and engineering at Gachon University, simulated the results of three possible situations at a hearing Wednesday of the trial against the ferry’s captain and crew, accused, among other things, of delaying evacuation.

가천대학 건축공학과 박형주 교수는, 여러 가지 혐의 중 특히 대피를 지연시켰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세월호 선장과 승무원들에 대한 재판 중 지난 수요일의 공판에서 세 가지 가능한 상황의 결과를 시뮬레이션으로 제시했다.

If on April 16 the captain had given evacuation orders when the boat was inclined about 30 degrees, all the 476 passengers could have reached the deck and have been saved, according to one of the simulations, Joongang newspaper reported.

시뮬레이션 중 하나에 따르면 지난 4월 16일, 배가 30도 기울었을 때에 선장이 퇴선 명령을 내렸더라면 476명 승객 전원이 갑판으로 가서 구조됐을 것이라고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The expert went on to show that if the orders had been given even when the boat was inclined 50 degrees all passengers would have been saved.

이어서 이 전문가는 배가 50도로 기울어졌을 때라도 명령이 내려졌다면 모든 승객들이 구조됐을 것임을 보여줬다.

This bit of information has strengthened the case against the captain and his 14 crew-members, who are charged with homicide or negligence resulting in death in the trial held at Gwangju, in the southwest of the country.

이 작은 정보는 살인 혹은 업무상 과실 치사 혐의로 한국의 서남쪽 광주에서 재판을 받고있는 선장과 그의 14명의 선박직 승무원에 대한 소송에서 검찰측에 힘을 실어줬다.

Public prosecutors maintain that 69-year-old captain Lee Joon-seok and three of his crewmen abandoned the vessel without attending to the security of the passengers, a behavior that may have led to a greater number of casualties.

검찰은 69세의 선장 이준석과 3명의 승무원들이 승객들의 안전을 돌보지 않고 퇴선했고 이 행위로 더 많은 사망자를 야기시켰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The captain and three crewmen are accused of homicide through grave negligence and could be handed the death penalty, although that is rarely the case.

선장과 3명의 승무원은 부작위에 의한 살인 혐의를 받고 있으며 드물기는 하지만 사형을 선고받을 수도 있다.

The remaining 11 crewmen are charged with negligent conduct resulting in death and could face life imprisonment.

나머지 11명의 선박직 승무원들은 업무상 과실 치사 혐의를 받고 있으며 무기징혁을 선고받을 수 있다.

The simulations presented could increase public hostility against the ferry officials who, however, are not the only ones responsible for the tragedy, according to investigations.

조사에 따르면, 이 재현된 시뮬레이션이 선박 관계자들에 대한 대중의 반감을 증가시킬 수도 있지만 이들만이 참사에 책임이 있는 것은 아니다.

It has been revealed that the Sewol was carrying double the permissible load and did not comply with required conditions, despite having all necessary permissions.

세월호는 허용 하중의 두배의 화물을 운반하고 있었으며, 모든 필요한 허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필수요건들을 준수하지 않았음이 밝혀졌다.

Meanwhile, the government has also failed to give an appropriate response to the tragedy.

한편, 정부 또한 이 참사에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했다.

The ferry still remains under water, off the south-eastern coast of the country.

이 여객선은 여전히 한국의 남동쪽 연안 바다속에 가라 앉아 있다.

Of the 304 people dead, most of them high school students, 10 bodies still remain missing.

304명 사망자의 대부분이 고등학교 학생이며 10명은 아직도 실종 상태이다.

 

[번역 저작권자: 뉴스프로, 번역기사 전문 혹은 일부를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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