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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삼성 반도체 백혈병 항소 패소 비중 있게 다뤄

외신, 삼성 반도체 백혈병 항소 패소 비중 있게 다뤄
-앞에서 사과, 뒤에서 항소, 삼성의 두 얼굴

지난 2011년 서울 행정법원 판결에 불복한 삼성은 3년 뒤인 21일 항고심에서조차 패소 판결을 받았다.  삼성 반도체 생산라인에서 근무했던 두 여직원이 2006년과 2007년, 각각 급성 백혈병으로 사망함에 따라 유족들이 재기한 소송으로 대기업체와 노동자 유족들의 지루한 법정공방이 시작되었다.

2011년 삼성은 유가족들에게 보상금을 배상하도록 한 원심 판결에 대해 노동자사망에 따른 사과 및 보상을 약속하고서도 원심 판결에 불복하여 항소 재판으로 몰고 갔다.

목요일인 21일, 항소심법정은 삼성 반도체 제조 시설에서 발견된 발암물질이 의학적, 과학적으로 질병과 입증되지 않았다 할지라도 생산직 근무자의 백혈병과 상관관계가 가능하다고 원심을 확인 판결했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전문 번역한 호주의 빅뉴스네트워크 기사이다.

번역 감수: 임옥

기사 바로가기☞     http://bit.ly/1wszbHq

 

Samsung caused employees’ leukemia, S. Korean court says

삼성이 직원들의 백혈병에 책임 있다고 한국 법원 판결

Big News Network (UPI)

Thursday 21st August, 2014

Capture UPI Bignews Samsung

SEOUL — Samsung Electronics Co. is at fault for the deaths from acute leukemia of two of its employees, a South Korean appellate court ruled Thursday.
The decision upheld a 2011 ruling by the Seoul Administrative Court, which blamed Samsung in the deaths of two female employees who worked on a semiconductor production line. The decision was the first linking leukemia to cancer-causing substances present at Samsung manufacturing facilities.
Samsung was ordered to pay compensation to the victims’ families.

삼성전자는 두 직원이 급성 백혈병으로 사망한 것에 대해 책임이 있다고 한국 항소심법원은 목요일 판결했다. 이 판결은 반도체 생산 라인에서 일하던 두 여성 직원의 죽음에 삼성이 책임이 있다고 판결한 서울 행정법원의 2011년 판결을 확인판결한 것이다. 이 판결은 처음으로 백혈병을 삼성의 제조 시설에서 발견되는 발암물질과 연결시킨 것이다. 삼성이 피해자 가족들에게 보상금을 배상하도록 법원명령이 내려졌다.

“During their work, Hwang and Lee (the surnames of the victims) are likely to have had exposure to cancer-causing substances like benzene or radiation. Although the process of how they got the disease was not medically or scientifically verified, it is possible to assume the correlation between their work and their leukemia,” the court said.

법원은 “작업하는 동안, 황과 이(희생자들의 성)는 벤젠이나 방사선 같은 발암물질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높다. 그들이 어떻게 질병에 걸렸는지의 과정이 의학적으로 또는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을지라도, 그들의 작업과 그들의 백혈병 사이의 상관관계 추정이 가능하다”고 법원은 밝혔다.

Hwang died in 2007 at age 23, and Lee, 30, died in 2006, each of acute myeloid leukemia after working in Samsung’s Yongin, South Korea factory.

한국 용인에 있는 삼성 공장에서 근무한 후 황 씨는 2007년 23세의 나이로, 이 씨는 2006년 30세의 나이로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사망했다.

Samsung appealed the original ruling, despite offering apologies for the employees’ deaths and promising to compensate their families, while admitting, in a statement, a lack of diligence.

삼성은 성명에서는 자신들의 소홀헌 부분이 있었음을 인정하며 노동자들의 죽음에 대해 사과하고 유가족들에 대한 보상을 약속했지만, 원심에 대해 항소했다.

“It is truly sad and heart-breaking for us of former employees and the We feel regret that a solution for this delicate matter has not been found in a timely manner, and we would like to use this opportunity to express our sincerest apology to the affected people,” said the statement, issued in May.

“우리는 이전 직원들에 대해 진심으로 슬프고 가슴 아프고 이처럼 미묘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진작 찾지 못한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그리고 이 기회를 통해 고통을 겪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지난 5월 발표된 성명서는 전한다.

Ed Adamczyk
에드 아담치크

 

[번역저작권자: 뉴스프로, 번역 기사전문 혹은 일부를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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