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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엄 촘스키 유민 아빠 김영오씨에게 서한

노엄 촘스키 유민 아빠 김영오씨에게 서한
-고귀한 행동 좋은 결과 가져오길 희망

세계적인 석학이자 살아있는 양심으로 불리는 노엄 촘스키 교수가 31일째 죽음의 단식을 강행하고 있는 고故 단원고 김유민의 아버지 김영오씨에게 격려의 서신을 보냈다.

이같은 사실은 촘스키 교수와 친분관계에 있는 서폭대 정치학교수인 시몬 천 교수가 뉴스프로에 알려온 것으로 김영오씨의 단식 투쟁이 좋은 결과를 가져 오기를 확고하게 희망한다며 지지를 보냈다.

노엄 촘스키는 서신의 서두에서 ‘따님이 비극적인 여객선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는 소식을 듣게되어 대단히 마음이 아프다’며 ‘적어도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정부가 할 수 있는 최소의 것으로써,  이 충격적인 재난에 관한 진실을 정부가 규명하고 공개하도록 하기 위한 노력으로 당신이 단식투쟁을 하고 있음을 전해들었다’고 밝혔다.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유가족들의 절규가 전세계에 울림을 주고 있는 가운데 촘스키 교수의 지지 서한은 유가족들과 세월호 진상규명을 원하는 한국국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노엄 촘스키의 서한을 뉴스프로가 번역한 것이다.

번역 감수: 임옥

 

Dear Mr. Kim Young Oh,

I learned with deep distress that your daughter was a victim of the tragic ferry accident.
And I was also informed of your hunger strike in an effort to induce the government to discover and reveal the truth about this shocking catastrophe, the least it can do, at the very least to help ensure that nothing like it will occur again.

I would like to offer my firmest hopes that your honorable actions will have the impact they should.

Noam Chomsky

 

친애하는 김영오씨께,

따님이 비극적인 여객선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는 소식을 듣게되어 대단히 마음이 아픕니다.

또한 적어도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정부가 할 수 있는 최소의 것으로써, 이 충격적인 재난에 관한 진실을 정부가 규명하고 공개하도록 하기 위한 노력으로 당신이 단식투쟁을 하고 있음을 전해들었습니다.

당신이 하고 있는 고귀한 행동이 당연히도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를 바라는 제 확고한 희망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노엄 촘스키

[번역저작권자: 뉴스프로, 번역 기사전문 혹은 일부를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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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 박통의 거짓말 땜에 얼마나 많은 국민이 하나.둘씩
    죽어 나가야되나.
    이게 이세상의 정의고 명제인가.
    박통 자기 스스로 말해 놓고 거짓말하는 수장.
    국가가 국민을 제애로 지켜주지 않으면 국가라고
    할수있나. 노무현집권 때 그렇게 말해놓고
    이제 수장되니 대놓고 거짓말해.

  2. 당신이 하고 있는 고귀한 행동에 응원합니다.

  3. 고귀한 행동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보통 사람들은 용기를 내기를 두려워하고 어려워한다.
    용기 있는 행동만이 정의를 실현하는데 가까이 갈 것이다.
    용기를 내어 행동하는 분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힘내십시요

  4. 유민이 아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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