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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B, 미얀마 한국인 소유주로부터 해고당한 근로자 시위보도

DVB, 미얀마 한국인 소유주로부터 해고당한 근로자 시위보도
-미얀마 노동부 한국인 공장주에게 소송제기 움직임

버마 민주화의 소리(DVB)에서 미얀마의 노동고용사회안전부가, 폐쇄한 마스터 스포츠 공장의 한국인 소유주를 상대로 750명 이상의 근로자들에게 미지급된 보상금을 청구하기 위한 소송을 제기할 의도가 있다고 발표했다고 19일 보도했다.

신발 제조회사 마스터 스포츠는 주문부족으로 인해 수익성이 없다는 이유로 6월 26일에 폐쇄를 발표했는데 사전통고 및 보상금 지급 등의 계약서 합의를 어겼다며, 해고당한 근로자들이 금요일 보상을 요구하며 양곤의 한국대사관 앞에서 시위하고 있는 모습을 전한다. 한국대사관이 6월 한달치 급여 지급으로 중재에 나섰지만, 56명만이 동의하고 나머지는 추가 보상금을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세월호 참사로 국가가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해 국민으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는 이 시점에, 나라 안팎으로 국가의 위상이 땅에 떨어지는 형국이다. 과연 현 정권과 한국의 기업이 이런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 것인지 지나쳐서는 안 될 커다란 숙제이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DVB 기사 전문이다.

번역 감수: elisabeth

기사 바로가기 ☞ http://bit.ly/1nZCueJ

Burma’s labour ministry to sue Korean factory owners

미얀마 노동부 한국인 공장주에게 소송제기 움직임

By KO HTWE, 19 July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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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d off factory workers from the Master Sports footwear company march to
the South Korean embassy in Rangoon on Friday to demand compensation. (PHOTO: DVB)
마스터 스포츠 신발업체에서 해고당한 근로자들이 금요일 보상을 요구하며 양곤의 한국대사관으로 행진하고 있다.

Burma’s Ministry of Labour, Employment and Social Security announced on Friday its intention to sue the South Korean owners of the closed Master Sports factory in Rangoon’s Hlaing Tharyar Township over unpaid compensation claims for more than 750 workers.

미얀마의 노동고용사회안전부는 금요일 양곤의 흘랭 따야 (Hlaing Tharyar) 구역에서 폐쇄한 마스터 스포츠 공장의 한국인 소유주를 상대로 750명 이상의 근로자들에게 미지급된 보상금을 청구하기 위한 소송을 제기할 의도가 있다고 발표했다.

Ministry of Labour, Employment and Social Security director-general Myo Aung said that the Factories and General Labour Law Inspection Department will proceed with legal action against the firm owners over claims they failed to fully implement social security terms for their workers.

미요 아웅(Myo Aung) 노동고용사회안전부 국장에 의하면, 공장 및 일반노동 법률 조사과는 공장근로자들을 위한 사회보장 조건을 완전히 시행하지 못했다는 혐의에 대해 공장 소유주들에 대한 법적 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We are suing them for not honouring the agreement between owners and workers,” he said. “The owner of the factory has also broken contractual agreements by not paying salaries and failing to issue workers with social security cards.”

“소유주와 근로자 사이의 합의를 존중하지 않은 것에 대해 그들을 고소할 것이다” 고 그는 말했다. “급여를 지불하지 않고 근로자들에게 사회보장 카드를 발행하지 않음으로써 공장 소유주가 계약서 합의 또한 어겼다.”

Until last month, Master Sports, a sports footwear firm, manufactured shoes at a plant in the Hlaing Tharyar industrial zone, west of Rangoon. Citing unprofitability due to a lack of orders, the Korean company announced its closure on 26 June, allegedly without prior notice, leaving 755 employees jobless, though staff said the management promised to pay them compensation.

지난 달까지, 스포츠화 공장인 마스터 스포츠는 양곤 서부의 흘랭 따야 공업지역에 위치한 공장에서 신발을 제조했다. 주문부족으로 인해 수익성이 없다는 이유로 이 한국 회사는 6월 26일에 폐쇄를 발표했는데, 사전통고가 없었다고 전해지며 경영진이 보상금지급을 약속했다고 직원이 말했으나, 근로자 755명은 실직자가 되었다.

The Ministry of Labour, Employment and Social Welfare stepped in on 10 July by writing a letter to the South Korean embassy which, in turn, mediated a solution whereby the company agreed to pay the employees their June salaries. However, only 56 of the workers agreed to accept the one-month salary payment; the rest demanded additional compensation. The majority of the workers at the factory are women.

노동고용사회안전부가 7월 10일 한국대사관에 서신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사건에 개입해, 그 결과 한국대사관은 회사가 근로자들에게 6월치 급여를 지불하는 데 합의하도록 해결책을 중재했다. 하지만 단지 56명의 근로자만이 한 달치 급여 지불에 동의했다; 나머지 근로자들은 추가 보상금을 요구했다. 공장 근로자 중 대다수는 여성이다.

More than 700 of the workers demonstrated in front of the South Korean embassy in Rangoon on Friday, demanding compensation claims be met.

금요일 700여명의 근로자들이 보상금요구 수용을 요구하며, 양곤의 한국대사관 앞에서 시위했다.

The South Korean embassy has so far refused to comment on the case.

한국대사관은 지금까지 이 사건에 대해 언급하기를 거부하고 있다.

 

[번역저작권자: 뉴스프로, 번역 기사전문 혹은 일부를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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