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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세월호 국회 조사 시작 예정

AFP, 세월호 국회 조사 시작 예정
-與野, 국회 조사 입장 차이 극명하게 갈려
-與 ‘재난 재발 방지’, 野 ‘국정조사, 특검 임명, 청문회에 초점’

야후 뉴스가 11일 AFP의 송출을 받아 ‘S. Korea parliament to begin ferry disaster probe-한국 국회 여객선 참사에 대한 조사시작 예정’이라는 제목으로 한국 여야 국회가 세월호 참사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AFP는 정부와 야당은, 국회 특별회기가 이번 주 열릴 것이며, 세월호 침몰의 원인과 책임을 밝히는 데에 목적을 둔 다수의 위원회가 월요일을 시점으로 일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하며 여야의 국회에 임하는 입장을 전했다.

AFP는 야당은 ‘이 특별회기는 “국정조사, 특검 임명과 청문회” 등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는 박영선 원내대표의 말을, 여당은 ‘ “그러한 재난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말을 전해 두 정당의 국회를 임하는 주안점이 확연하게 갈리는 점을 보도했다.

AFP는 세월호 사고 원인과 구조지연과정으로 인한 사망자수 증가 등을 전하며 특히 ‘사고당시 비번이었던 세월호의 원래 선장은 20년이 된 선박이 2012년 구조변경후 안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여러 번 경고를 했지만 여객운송 회사 청해진 해운이 “무시했다”고 검찰에게 말했다고 전했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전하는 야후뉴스 전문 번역이다.

번역 감수: 임옥

기사 바로가기 ☞ http://yhoo.it/SVg4UU

 

S. Korea parliament to begin ferry disaster probe

한국 국회 여객선 참사에 대한 조사시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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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ves of victims of the sunken South Korean ferry ‘Sewol’ stage a sit-in protest demanding a meeting with President Park Geun-Hye
침몰한 한국 여객선 ‘세월호’ 희생자들의 친지들이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연좌농성을 벌이고 있다

Seoul (AFP) – South Korea’s parliament is to open an investigation into the ferry disaster that has left 300 people dead or missing, politicians confirmed Sunday, as the government counters criticism of its handling of the tragedy.

서울 (AFP) – 정부가 이 비극을 대처함에 있어 받아온 비난을 반박하는 가운데 한국 국회는 300명이 사망 혹은 실종되었던 여객선 참사에 대한 조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정치인들이 지난 일요일 밝혔다.

A special parliamentary session will open this week and a number of committees will begin work from Monday, the government and opposition said, dedicated to confirming the cause of and responsibility for the sinking of the Sewol.

정부와 야당은, 국회 특별회기가 이번 주 열릴 것이며, 세월호 침몰의 원인과 책임을 밝히는 데에 목적을 둔 다수의 위원회가 월요일을 시점으로 일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Park Young-Sun, of the main opposition New Politics Alliance for Democracy, said the session would focus on “a (parliamentary) investigation, the nomination of a special prosecutor and hearings.”

제1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의 박영선 원내대표는 이 특별회기는 “국정조사, 특검 임명과 청문회” 등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The ruling Sanuri party’s leader of parliament Lee Wan-Koo told a joint press conference it would “make efforts … to prevent a recurrence of such a disaster.”

집권새누리당의 원내대표 이완구 의원은 합동기자회견에서 “그러한 재난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The confirmed death toll stands at 275 with 29 still unaccounted for, more than three weeks after the ship capsized off the country’s southern coast.

한국의 남쪽 해안에서 배가 전복된 후 3주가 넘은 현재 확인된 희생된 사망자는 275명이고 29명은 아직 실종상태이다.

Victims’ families have been extremely critical of nearly every aspect of the government’s handling of the disaster, and had demanded a government investigation in addition to the police’s efforts.

희생자들의 가족들은 거의 모든 측면의 정부의 참사대처에 대해 지극히 비판적이었으며 경찰 조사뿐 아니라 정부 차원에서 조사해줄 것을 촉구했었다.

They want explanations for perceived delays in the initial rescue effort, and are calling for those they believe responsible to be punished.

그들은 초동 구조시도에서 느꼈던 지연에 대한 해명을 원하며, 책임있는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을 처벌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The recovery operation remained suspended Sunday due to a looming storm and high tides.

지난 일요일 인양작업은 다가오는 폭풍과 만조 때문에 중단된 상태로 남아 있었다.

Despite enormous hazards and challenges, including near-zero visibility and strong currents, divers have been under immense pressure to retrieve all the trapped bodies as quickly as possible.

거의 전무한 가시거리와 강한 조류를 포함한 막대한 위험과 난관에도 불구하고, 잠수사들은 가능한 빨리 배에 갇힌 모든 시신을 수습해야 한다는 막중한 압박을 받아왔다.

But as days go by, they are retrieving fewer and fewer bodies. Partition walls on the ship have started warping and are at risk of collapsing, complicating their work.

하지만 시일이 지나면서 수습되는 시신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선박에 설치된 칸막이 벽면이 뒤틀리기 시작하면서 붕괴위험이 있어 수색작업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Many relatives believe some children may have survived for hours or even days inside air pockets in the capsized ferry, but died because rescuers took too long to access the submerged vessel.

많은 친지들은 아이들이 뒤집힌 배 안에 형성된 에어포켓에서 수 시간 혹은 며칠 동안이나 생존했지만, 구조대원들이 물에 잠긴 선체에 접근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려 사망했다고 믿고 있다.

The Sewol was carrying 476 people when it sank on April 16 after listing sharply to one side and then rolling over.

476명을 태우고 운항 중이던 세월호는 4월 16일 선체가 한쪽으로 급격하게 기울면서 결국 전복된 채로 침몰했다.

Of those on board, 325 were children from a high school on an organised trip to the southern resort island of Jeju.

승객 중 325명은 같은 고등학교 학생들로 남쪽의 휴양지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던 중이었다.

Initial investigations suggest the ferry was carrying up to three times its safe cargo capacity.

초기 조사는 선박이 안전 화물적재량의 3배에 달하는 화물을 싣고 있었다고 시사한다.

The Sewol’s regular captain, who was off duty on the day of the accident, has told prosecutors that the ferry operator — Chonghaejin Marine Co — “brushed aside” repeated warnings that the 20-year-old ship had stability issues following a renovation in 2012.

사고당시 비번이었던 세월호의 원래 선장은 20년이 된 선박이 2012년 구조변경후 안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여러 번 경고를 했지만 여객운송 회사 청해진 해운이 “무시했다”고 검찰에게 말했다.

Five Chonghaejin officials, including the company’s head, have been arrested on various charges including manslaughter, negligence and breaches of vessel safety laws.

대표를 포함한 5명의 청해진 관계자들이 과실치사, 직무태만, 그리고 선박안전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

 

[번역 저작권자: 뉴스프로,  번역기사 전문 혹은 일부를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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