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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분노한 한국 시위대에 주목

WSJ, 분노한 한국 시위대에 주목
-시위대 ‘우린 이런 대통령 필요없다!’
-서툴고 무능한 대응, 박근혜 책임져라

월스트리트저널이 세월호 참사 이후 분노한 한국 시위대의 모습을 석장의 사진으로 알렸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일 ‘Picture Korea: Ferry Disaster Protests Mount-사진으로 본 한국: 여객선 참사 시위가 늘어나다’라는 제목으로 시위대의 한국 국민들의 분노를 생생하게 보여줬다.

이 사진들은 전통적인 장례복장을 입은 노동자들이 만장을 드리우고 연좌시위를 하는 장면과 노동자들이 “우리는 이런 대통령이 필요 없다!” 라고 쓰인 손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는 사진, 그리고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딸아, 아들아! 하루 빨리 돌아오라!!’, ‘내 새끼들 살려내라’, ‘정부는 뭐하고 있느냐, 아이들 구하라’, ‘학교 보낸 내 딸 시신이 되다니’ 등의 절규가 적힌 피켓을 들고 진도의 거리를 행진 하는 사진 등 3장을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사진 설명을 통해 ‘집회에는 수백 명의 학생들의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에서 보인 정부의 “서툴고 무능력”한 대응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고 대통령이 책임을 질 것을 촉구하며 5000명가량의 사람들이 모였다’고 전했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전하는 월스트리트저널의 사진 보도 전문 번역이다.

번역 감수: 임옥

기사 바로가기 ☞ http://on.wsj.com/1jreYcP

Picture Korea: Ferry Disaster Protests Mount

사진으로 본 한국: 여객선 참사 시위가 늘어나다

5:57 PM KST May 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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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n workers wearing traditional funeral clothing shout slogans during a May Day rally in Seoul on May 1, 2014. The rally drew around 5,000 people who denounced President Park Geun-hye and urged her to take responsibility for the government’s “bungled and incompetent” response to the Sewol ferry disaster that claimed the lives of hundreds of schoolchildren.

전통적인 장례 의상을 입은 한국노동자들이 2014년 5월 1일 서울에서 노동절 집회 동안 구호를 외치고 있다. 집회에는 수백 명의 학생들의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에서 보인 정부의 “서툴고 무능력”한 대응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고 대통령이 책임을 질 것을 촉구하며 5000명 가량의 사람들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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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ers hold up cards reading “We don’t need this kind of president!” during a May Day rally to pay tribute to the victims of the sunken ferry Sewol in Seoul, South Korea, Thursday, May 1, 2014.

2014년 5월 1일 목요일 한국 서울에서 노동절 집회 동안 노동자들은 침몰한 세월호의 희생자들을 기리며 “우리는 이런 대통령이 필요 없다!” 라고 쓴 카드들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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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members of the victims onboard the sunken passenger ship Sewol march wearing T-shirts with handwritten messages and holding signs bearing messages for the missing passengers, at a port where family members are gathered in Jindo May 1, 2014

2014년 5월 1일 승객 가족들이 모인 진도의 한 항구에서, 침몰된 세월호 희생자들의 가족들이 손으로 쓴 메세지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실종자들을 위한 메세지가 담긴 사인들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번역 저작권자: 뉴스프로,  번역기사 전문 혹은 일부를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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