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공관, 외신 세월호 부정보도 막기 위해 총력 -해외 주재 문화원장 전화에 직원 댓글놀이까지 -담당기자에 새벽에 전화 티저 제목 바꿔라, 일베도 공격 나서 -독일 베를린 윤모 문화원장, 독일 시민 정옥희 기자에게 이하로 기자 이제는 해외 주재 문화원까지 나서서 박근혜 수호에 나서고 있다. 그것도 문화원장이 직접 나서 세월호 참사 대처 미비에 대한 박근혜를 비판하는 기사에 댓글을 달뿐 아니라 기사를 쓴 기자에게 ...
Read More »Daily Archives: 2014/04/23 20:27
BBC 가족들에겐 고통주는 너무 느린 구조작업
BBC 가족들에겐 고통주는 너무 느린 구조작업 -오징어배 조명 동원도 가족들의 아이디어 -朴정권, 세월호 논쟁 정부의 정치적 전망 해칠까 두려워해 BBC가 연일 세월호 참사 보도를 내보내고 있다. BBC Martin Patience기자의 보도에 이어 Jonathan Head 기자의 보도도 방송을 탔다. 이 보도에서 조나단 기자는 어려운 가운데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야간 구조작업을 위해 오징어배 4척이 강한 조명등을 비추고 있는데 이 또한 정부의 안이 아닌 ...
Read More »BBC, 청와대 행 가족 막는 경찰, 기이한 현장
BBC, 청와대 행 가족 막는 경찰, 기이한 현장 -가족들의 절망 표출하는 놀라운 항의 -구조 작업 아닌 인양작업 세계 모든 언론이 한국의 세월호 침몰 사태에 주목하며 인재라고 규정한 가운데 구조작업과 대응에 극도의 부실함을 보인 정부와 관계부처에 대한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가족들의 한국 언론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해 가족들이 한국 언론들과의 취재를 거부하는 가운데 외신이 더욱 현실과 사실에 가까운 보도를 쏟아내고 ...
Read More »獨, FAZ ‘박근혜 단어 선택 도를 지나쳐’ 쓴소리
獨, FAZ ‘박근혜 단어 선택 도를 지나쳐’ 쓴소리 -박근혜 야당의 거센 공세 등 위기 벗어나려 강한 발언 -재난 상황에서 분별력 있는 행동은 정치인의 의무 독일의 가장 권위 있는 일간지인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 FAZ)’이 18일에 이어 다시 세월호 사건에 대한 박근혜의 ‘살인’ 발언을 두고 박근혜의 정치인 자질에 의문을 던졌다. 특히 FAZ는 박근혜의 이런 강경 발언 배경에는 점점 더 거세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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