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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 비친 사진 한 장, ‘박근혜 사퇴’

외신에 비친 사진 한 장, ‘박근혜 사퇴’
-獨 포쿠스, 한국 민영화 반대 시위 사진 게재
-박근혜 사퇴를 요구하고 있어

한국 국민들의 박근혜 사퇴요구가 실린 외신의 기사를 찾는 것은 이제 어려운 일이 아니다. 어쩌면 한국의 언론들이 보도한 총량보다 외신들이 보도한 기사의 총 숫자가 많을지도 모르겠다. 외신들은 유명언론과 군소언론, 보수언론과 진보언론, 시사 뉴스와 경제전문지, 일간지와 주간지, 신문과 방송을 가리지 않고 이를 보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도 조용한 한국의 보수언론. 이제 이런 시위 기사들이 소위 진보매체라고 말하는 한겨레나 경향 등에서도 노출 횟수가 줄어들고 있다.

국정원 부정개입, 부정선거 규탄 시위 뿐 아니라 한국의 모든 시위, 강정 해군기지 건설 반대, 민영화반대, 밀양 송전탑 반대 시위 등 모든 시위에서 이제 박근혜 사퇴는 함께 외쳐지는 구호가 되고 있다. 이는 한국에서 일어나는 모든 구조적인 문제들이 독립적인 문제가 아니라 총체적인 사회적 문제, 정통성 없는 부정 정권의 문제로 귀결되고 있기 때문이다. 정통성 없는 정권, 가짜대통령 사퇴, 국내 언론은 보도하지 않아도 외신들은 이를 꾸준히 보도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의 모든 문제, 시위 등에서 외신들은 박근혜 당선의 의혹을 제기하는 한국민들의 목소리를 빼놓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12일 독일의 포쿠스가 민영화에 반대하는 한국의 시위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 보도는 ‘Mit Plakaten in den Händen protestieren in Südkorea Menschen gegen Privatisierung. -한국의 민영화 반대시위에서 포스터를 손에 들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사진 설명을 한 뒤 ‘Sie fordern den Rücktritt von Präsident Park Geun-Hye-그들은 박근혜 대통령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포쿠스는 독일 뮌헨에서 발행하는 잡지로, 주간 약 54만부가 판매되며 독일에서 슈피겔지과 슈테른지에 이어 세 번 째로 큰 주간 뉴스 잡지이다. 보수성향으로 알려져 있다. 계열사로 경제전문잡지 포쿠스 머니와 방송 포쿠스 TV가 있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전하는 포쿠스 사진 기사 번역이다.

번역 감수: 임옥

기사 바로가기 ☞ http://bit.ly/1exBRf0

focus_0412_2014_1

Samstag, 12.04.2014 13:14, dpa/Kim Chul-Soo

Mit Plakaten in den Händen protestieren in Südkorea Menschen gegen Privatisierung. Sie fordern den Rücktritt von Präsident Park Geun-Hye.

한국의 민영화 반대시위에서 포스터를 손에 들고 있는 사람들. 그들은 박근혜 대통령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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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참으로 뻔뻔하고 질긴 인간들이다. 지애비가 그랬고
    빠꾸네가 그렇다. 이런것들 상대할 때는 그에 못지않는
    철면피 근성이 있어야 할 것이다. 작지만 연달아 치는
    망치질로 결국은 구멍을 뚫는 기술….ㅋㅋㅋ 빠꾸네는
    내가 뚫는다.

  2. 박근혜…. 이제는 이름에 박근짜만 들어도 그냥 화남 지겹다지겨워
    걍 사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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