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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스, 조용기 목사 그리스도를 욕되게 해

토픽스, 조용기 목사 그리스도를 욕되게 해
-칼빈주의 신학자 존 파이퍼, 팟 캐스트에서 목회자들에게 경고
-목사들이 돈의 사악한 유혹을 피하기 위한 다섯 가지 호소

미국 내에서 가장 유명한 복음주의 설교가이자 저술가로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는 존 파이퍼 목사가 조용기 목사에 대해 언급하며 조용기 목사는 그리스도를 욕되게 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존 파이퍼가 자신의 팟 캐스트 <존 목사에게 물어보세요>에서 한국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큰 오순절교회 설립자인 조용기 목사가 1천2백만 달러 (131억 원) 횡령죄로 유죄를 선고 받은 사실에 대해 질문을 받고 “그리스도를 공공적으로 욕되게 함과, 그 분의 말씀과 그 분의 복음, 또 그 분의 교회를 욕되게 하는 것은 나를 매우 화나고 슬프게 한다”라고 직설적으로 조용기 목사의 잘못이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것으로 단정했다.

특히 지난 5일 존 파이퍼 목사의 이 방송을 기사화한 워싱톤 DC에 본부를 둔 크리스찬 포스트와 Free Republic이 보도한 내용을 미국 최대의 웹 커뮤니티 사이트인 ‘토픽스(topix)’가 링크 시켜 뜨거운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파이퍼 목사는 ‘이 일에 대해 내가 대응하여 비난을 더 추가하려는 것은 진정 아니다’라고 더 이상의 언급을 자제하며 ‘나의 바램은 목사들이 이 호소를 잘 듣고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에 이 같은 치욕을 주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 뒤 목사들이 돈의 사악한 유혹을 피하기 위해 따라야할 다섯 가지 주의사항을 열거했다.

파이퍼 목사는 1. 부자가 되거나 부를 축적하려는 욕심을 버려라 2. 목사들이여, 수입이 늘어나기 시작하면 관리자를 두라 3. 동료 장로들에게 당신의 수입의 근원을 완전히 투명히 하라 4. 당신의 보물은 땅이 아니라 천국에 있음을 보여주도록 검소하게 살아라 5. 다수의 장로들이 지도하는 구조를 만들라 등 다섯 가지의 주의를 호소했다. 파이퍼 목사의 이러한 호소는 현 국내 대형교회와 기독교에 시사하는 바가 커 국내 언론과 기독교계에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 기사는 기사 중간 중간에 조목사의 집행유예 및 수백만 달러를 횡령해서 유죄를 받아 명예가 땅에 떨어졌다고 언급하기도 해 세계 최대의 교회라 자랑하는 순복음 교회가 전세계의 조롱거리로 전락했다. 이번 파이퍼 목사의 이러한 발언은 국내 보수적인 기독교계에 만만치 않은 충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존 파이퍼 목사는 복음주의 교계에서 세기의 설교가, 탁월한 저술가로 평가받는 목사로 “기독교 희락주의자”, “탁월한 기쁨의신학자”로 예수 그리스도를 최고로 높이는 순수하고 강력한 복음선포를 통해 이 시대 최고의 설교가라는 평을 듣고 있다. 그는 “하나님을 기뻐하라”, “하나님이 복음이다”, “예수님의 지상명령”, “삶을 허비 하지 말라”, “말씀으로 승리하라” 등 많은 저서로 한국교회에도 널리 알려져 있다. 미주 한인교계에도 지난 2012년 ‘한인세계 한인 선교대회’에 주강사로 초청받는 등 지명도가 높다.

국내 언론에 존 파이퍼 목사의 이번 발언 내용이 여러 기독교 신문에 알려졌지만 전문 번역은 이루어지지 않아 뉴스프로가 이 기사를 전문 번역하여 소개한다.

번역 감수: 임옥

크리스챤 포스트 기사 바로가기 ☞ http://bit.ly/1icPbGS

토픽스 기사 바로가기 ☞ http://bit.ly/QYZjq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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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Piper Responds to Pastor David Yonggi Cho’s Conviction for Embezzling $12M by Making Plea to US Pastors

존 파이퍼, 조용기 목사의 1천2백만 달러 횡령죄를 두고 미국 목사들에 호소하다

BY LEONARDO BLAIR , CP REPORTER, March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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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 minister John Piper is seen in this photo shared publicly in 2012 by his Desiring God ministry on Facebook.
<하나님을 소망하는 목회>라는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2012년에 공개된 사진 속의 존 파이퍼 목사.

When asked about the conviction of David Yonggi Cho, founder of world’s largest Pentecostal congregation in South Korea, for embezzling $12 million from his church, popular pastor John Piper took the opportunity to warn pastors in the U.S. who might “love money,” in a recent message.

한국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큰 오순절교회 설립자인 조용기 목사가 1천2백만 달러 (131억 원) 횡령죄로 유죄를 선고 받은 사실에 대해 질문을 받은 인기있는 목회자 존 파이퍼는 최근 메시지에서, 이를 기회로 삼아 미국에 있는 ‘돈을 사랑’할지도 모르는 목사들에게 경고를 보냈다.

“With every public dishonoring of Christ, every public dishonoring of His Word and His Gospel, and His Church, it makes me angry and it makes me sorrowful,” said Piper in a recent episode of Ask Pastor John.

“그리스도를 공공적으로 욕되게 함과, 그 분의 말씀과 그 분의 복음, 또 그 분의 교회를 욕되게 하는 것은 나를 매우 화나고 슬프게 한다” 라고 파이퍼는 <존 목사님께 물어보세요>의 최근 에피소드에서 말했다.

Yonggi Cho who pastors Yoido Full Gospel Church and oversees a network of churches numbering 800,000, was found guilty by a South Korean court for committing breach of trust and corruption amounting to $12 million, according to Yonhap News Agency. He received a suspended sentence of three years in prison with a five year probation and was ordered to pay a penalty of $4.7 million by Seoul Central District Court on Feb. 20.

연합뉴스에 따르면 여의도 순복음교회의 주임 목사이자 산하 80만개의 교회들을 총괄하는 조용기 목사는 한국 법원에 의해 배임과 1천2백만 달러 비리혐의로 유죄 판결을 선고 받았다. 지난 2월 20일 그는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의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그리고 4백7십만 달러 (50억 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One of Cho’s sons, Hee-jun, who serves as secretary general of Yeongsan Christian Cultural Center and was a former chairman of Next Media, was sentenced to three years in prison.

영산기독교문화재단의 사무국장이며 넥스트 미디어의 전 회장이었던 조목사의 아들 조희준은 징역 3년을 선고 받았다.

“My response to this is really not to pile on any additional condemnation … but rather to try to respond for the rest of us in a way that tries to prevent these kinds of things,” said Piper.

“이 일에 대해 내가 대응하여 비난을 더 추가하려는 것은 진정 아니다… 하지만 나머지 우리들에게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려는 시도로써 이에 대응하고자 한다” 라고 파이퍼 목사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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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FACEBOOK/DAVID YONGGI CHO) Disgraced Pastor David Yonggi Cho, founder of world’s largest
Pentecostal congregation in South Korea was convicted of embezzling million from his church.
한국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큰 오순절교회 설립자인, 명예가 땅에 떨어진 조용기 목사는 자신의 교회로부터 수백만 달러를 횡령해서 유죄를 선고 받았다.

“I want pastors to keep watch on themselves. I have five pleas to pastors. My hope is that pastors will listen this and take this 68-year-old pastor’s heart-aching that we not bring this kind of reproach on the name of Christ,” he continued. He then listed five precautions pastors should take to avoid the sinful seduction of money.

“나는 목사들이 자기 스스로를 계속 살피기를 원한다. 나는 목사들에게 다섯 가지를 호소하려 한다. 나의 바램은 목사들이 이 호소를 잘 듣고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에 이 같은 치욕을 주어서는 안 된다는 이 68세 목사의 마음에서 우러난 간청을 따르는 것이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그런 다음 그는 목사들이 돈의 사악한 유혹을 피하기 위해 따라야할 다섯 가지 주의사항을 열거했다.

1. Kill every desire to be rich and get rich

부자가 되거나 부를 축적하려는 욕심을 버려라

Don’t want this. If you see the desire in your heart take aim at it with the words of Christ and the words of Paul and put it to death with a swift blow with the sword of the spirit. Jesus said how difficult it is for those who have wealth to enter the kingdom. In other words don’t want this.

그것을 원하지 말라. 당신의 마음 속에 그런 욕망이 보이거든 예수님의 말씀과 바울의 말씀으로 그것을 조준한 뒤, 성령의 검으로 그 욕망을 단칼에 없애버려야 한다. 예수께서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말씀하셨다. 다시 말하지만 부를 원하지 말라.

2. Pastors, if you see your income starting to grow, set a governor on it

목사들이여, 수입이 늘어나기 시작하면 관리자를 두라

Keep away from accumulating more and more and communicating to your people that you lay up treasures on earth. One of the best ways to do this I think, is to grow the percentage of your giving. I’m not impressed with a pastor who gives 30 percent of a million dollar royalty check and keeps 70 percent of it to buy luxuries with. I’ve heard pastors boast that they give 30, 40 percent. I’m not even impressed with giving 90 percent of a $10 million royalty check and keeping a million dollars to play with. While you look like every other millionaire and think that you have done a virtuous thing. Money is insidiously deceptive. We’ve seen it over and over again and I’m pleading with pastors, be content with what the church pays you and give the rest away with joy and strategic wisdom.

보다 많은 부를 축적하는 것을 피하고 당신이 보물을 땅에 쌓아두고 있다고 교회 성원들이 알게 하지말라. 내 생각에 이것을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기부금의 비율을 늘리는 것이다. 어떤 목사가 백만 달러의 수입에서 30%를 기부하고 나머지 70%는 사치품 구입을 위해 남겨두는 것은 전혀 감동적이지 않다. 나는 어떤 목사들이 30 또는 40%를 기부한다고 자랑하는 것을 들었다. 심지어 천만 달러의 수입 중 90%를 기부하고 나머지 백만 달러를 자신이 사용할 몫으로 남겨두는 것도 전혀 감동적이지 않다. 당신은 여느 백만장자들과 다르지 않으면서도 자신이 고귀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돈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타락의 길로 인도한다. 우리는 이것을 수도 없이 보아 왔으니, 목사들에게 간곡히 부탁하건대, 교회에서 지급하는 것에 만족하고 기쁨과 현명한 지혜로 나머지는 모두 내려놓으라.

3. Be totally transparent with your fellow elders about your sources of income

동료 장로들에게 당신의 수입의 근원을 완전히 투명히 하라

These elders should not be the wealthy powerful peers from outside the church. That is an unbiblical way to lead your flock. It has no biblical foundation and it communicates distrust for your local leaders and a kind of pride that you are above their local accountability. Let all the books of your income be open to any member of your church who asks the elders. Secrecy around money is deadly. It’s a sign that something is not right so work to give your ministry the flavor, ‘we’re not like peddlers of God’s word.’

이러한 장로들은 교회 바깥에 있는 부유하고 영향력있는 사람이어서는 안된다. 그것은 비성서적인 방법으로 신도를 이끌어나가는 방법이다. 이것은 성서적인 근거가 없으며 당신의 지역 인도자에 대한 불신과 당신이 그들의 지역 책임 보다 위에 있다는 일종의 우월감을 보여준다. 당신의 모든 소득을 보여주는 장부를, 장로들에게 요청하는 어떤 성도들에게나 공개하라. 돈에 대한 비밀은 치명적이다. 이것은 무언가가 옳지 않다는 조짐이니 당신의 사역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파는 장사꾼이 아니다”라는 것을 보여주도록 노력해야한다.

4. Live simply to show that your treasure is in heaven and not on earth

당신의 보물은 땅이 아니라 천국에 있음을 보여주도록 검소하게 살아라

Please don’t write this off as pauper theology. There goes Piper again with his pauper theology. That is absolutely ridiculous. The kind of distortion that makes of what I’m saying is a sign of fear that what I’m saying just might be true.

이것을 빈곤자적 신학이라고 치부하지 말기 바란다. 파이퍼가 빈곤자적 신학으로 또 시작을 한다, 이런 식으로. 그것은 절대적으로 어리석은 일이다. 내가 말하는 것에 대한 그런 식의 왜곡은 내가 말하는 것이 아마 사실일 것이라는 두려움을 보여주는 표식이다.

Get a car that works; that gets you where you need to go. Get a car that doesn’t break down on you every few months. I’m talking about a modest entertainment budget that doesn’t eat out every night. I’m talking about a refreshing vacation, not an exorbitant one. I’m talking about clothes that are unremarkable and undistracting, both for not being shabby and not being brand driven. I’m talking about a home that accomplishes your family and ministry purposes leaning towards ordinary folks in your congregation, not the wealthiest.

작동이 되는 차를 마련하라; 당신이 가야할 곳에 데려다 주는 차를. 두세 달에 한 번씩 고장이 나서 멈추는 차가 아니고. 나는 매일 밤 외식을 하는 것은 아닌, 소박한 정도의 여흥경비를 말하고 있다. 나는 과도한 것이 아니라 휴식을 주는 정도의 휴가에 대해 말하고 있다. 나는 누추하지 않으면서도 브랜드에 집착하지 않는, 평범하고 남의 시선을 끌지 않는 의복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나는 당신 가족을 성공적으로 이루어주는 집, 그리고 부자들이 아닌 당신 교회의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사역 목적을 이루어줄 집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5. Put in place a leadership structure of a plurality of elders

다수의 장로들이 지도하는 구조를 만들라

A council of elders on which you the pastor have one vote. You are a chief among equals…not by having veto power over everyone else.

목사 당신이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는 장로회. 당신은 동등한 사람들 중에서 수장이고…다른 사람들에게 거부권을 행사하는 식이 아니다.

“I’m so jealous of these things because I am jealous for the name of Christ. His name is being blasphemed Paul said … the name of God is being blasphemed because of you. ‘You abhor idols and you rob temples.’ That is hypocrisy to the core … that is happening today because of pastors who love money,” Piper ended.

“나는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해 경계하고 있으므로 이런 일들에 방심하지 않는다. 그리스도의 이름이 모독되고 있다고 바울이 말했다… 하나님의 이름이 당신으로 인해 모독되고 있다. ‘당신은 우상을 혐오한다고 하며 그의 성전에서 도독질한다.’ 이것은 철두철미한 위선이다… 돈을 사랑하는 목사들 때문에 오늘날 이런 일이 생기고 있다” 라는 말로 파이퍼는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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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 대통령이 가짜이니 목사가 가짜인게 당연하지…부정 당선범 대똥령이 국민에게 정직하라 말할 수 있을까…견찰이 시민을 연행할 수 있을까…부모가 자식에게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대통령이, 사회 정의를 바로 세우는 법조인이 되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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