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ro Inc. 외신번역보도전문언론
글로벌보이스에서 지난 30일 한국의 천주교 지도자 4,502명이 국정원 조사와 사과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내용의 미디어 몽구의 유튜브 영상을 보도하는 등 외국 언론들이 국정원 부정선거개입을 국정원 스캔들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다음은 ‘글로벌보이스’에 소개된 기사 번역과 기사 주소이다. (09/07/2013)
기사 번역 (정상추 네트워크 소속 Og Lim)
기사 바로가기 ☞ http://bit.ly/1cnZwck
South Korea: 4500 Catholic Leaders Protest Against the Spy Agency Scandal
4500명의 한국 가톨릭 지도자들이 국정원 스캔들 규탄 시위를 벌인다.
30 August 2013, Lee Yoo Eun (이유은 기자)
Prominent citizen journalist Media Mongu posted a Youtube video of Catholic leaders denouncing the state spy agency’s interference in the presidential election. His description read ‘an unprecedented number of 4502 clergy members have gathered at Sogang University, the alma mater of the current President Park, to release a manifesto that calls on President Park’ to investigate and apologize for the spy agency scandal.
유명한 시민 기자 미디어 몽구가 가톨릭 지도자들이 국정원의 대선 개입을 규탄하는 유투브 비디오를 게재했다. ‘전례가 없는 숫자인 4502명의 성직자들이 박대통령에게 국정원 스캔들에 대한 조사와 사과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의 모교인 서강대에 모였다’ 라고 미디어 몽구는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