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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의원 국회연설 일본어 자막

ある韓国の国会議員の叫び - 大統領選挙で不法介入!(2013.06.27)

Translation by Sang In Han
Closed Caption by 정상추 네트워크 (Citizens Fighting for Social Justice)


民主党比例代表ジンソンジュンです。
我々は、今日の国会議員の特権を下に置く法案と民生法案を処理するためにこの場に集まりました。
しかし、民主憲政秩序が破壊され、南北関係が破綻した現実をそのまま置いたまま、特権放棄法案と民生問題は国民に慰みになれません。
南北首脳会談をめぐる一連の事態を見ながら、私は驚愕を禁じえません。
大統領府とセヌリ党、国家情報院が互いに組んで政治工作と選挙工作を繰り広げてきた状況が明かされています。
かれらは民族の運命がかかっている南北問題を大統領選挙に利用しました。
国家機密をむやみに公開して元大統領の発言を悪辣に歪曲しました。
セヌリ党のキム·ムソン議員は昨日、党内会議で最後の大統領選挙の時、「すでに南北首脳会談対話録をすべて手に入れて読んだ、釜山での遊説で激しく泣くようにずっと読んだ」と言いました。
南北首脳会談対話録を選挙に利用したことを自ら告白したものです。
セヌリ党のクォン·ヨンセ室長も2012年12月10日、対話録公開が「contingency plan(緊急時対応計画)」としながら、「集権したら公開しようぜ」と言いました。
大統領選挙当時、セヌリ党の選挙対策委員会の最高責任者が国家の1級秘密の会話録を勝手に扱いながら、政治工作をしてきたことです。
セヌリ党に質問します。
大統領選挙の時に入手した対話録の実体とは何ですか?
どのように入手しましたか?
クォン·ヨンセ室長が言ったcontingency planは一体何ですか?
対話録の公開は、その緊急時対応計画の一環ですか?
セヌリ党のジョンムンヒョン議員は、2012年10月8日、「統一部で、NLLは米国が陣取りしようと勝手に引いた線と言った」と言いながら、「盧武鉉大統領がNLLを放棄した」と主張しました。
それとともに、自分の言葉に政治生命をかけるとしました。
セヌリ党のソサンギ情報委員長は、6月20日、国家情報院が不法に提供してくれた対話録を無断に閲覧した後、「NLL放棄発言はもちろん、盧武鉉大統領が金正日委員長に報告をあげた」としながら「私の話が少しでも誇張された場合、議員職を辞退する」と言いました。
これらの言葉がすべて嘘であることが明らかに確認されました。
ジョンムンヒョン議員、ソサンギ議員、国民に公言した通り、今すぐ議員を辞任してください!
ナムジェジュン国家情報院長は、国家情報院の名誉のために対話録を公開したと言いました。
国家情報院の名誉が国家の利益よりも重要なものでしょうか。
大統領が記録したドキュメンタリーは大統領の承認なしには公開できません。
ナムジェジュン院長は、国家情報機関の長としての資格を喪失しました。
すぐに罷免し、法律に基づいて厳重に処罰する必要があります。
尊敬する議員の皆さん、金大中、盧武鉉大統領と民主党は、NLLを守ってきました。
その立場に今も変わりはありません。
セヌリ党の無理強いで歪曲した主張が果たして誰を利するのか胸に手を当てて考えてみてください。
セヌリ党は今、党利党略に目が遠くて、利敵行為をしています。
セヌリ党は、まず、大統領選挙の時期に行われた選挙工作の全容を自ら明かすべきです。
工作に関与したキム·ムソン、ソサンギ、ジョンムンヒョン議員は議員職を置いて法の裁きを受けてください。
それが特権放棄の始まりです
セヌリ党は、まずナムジェジュン国情院長とクォン·ヨンセ駐中大使など政治工作に関与した公務員の全員をすぐに罷免し、厳重処罰する必要があります。
これらの措置が先行された後こそ、初めて我々が処理する法案が真の意味を持つことができます。
なにとぞ議長には、今日の議題を進める前、セヌリ党が選挙工作の全容を明らかにして国民に謝罪するようにしてくださることを要求します。
聞いてくれ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민주당 비례대표 진성준입니다.
우리는 오늘 국회의원의 특권을 내려놓는 법안과 민생법안들을 처리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러나 민주 헌정 질서가 파괴되고 남북관계가 파탄난 현실을 그대로 둔채, 특권 포기 법안과 민생문제가 우리 국민에게 위안이 될 수 없습니다.
남북 정상회담을 둘러싼 일련의 사태를 보면서 저는 경악을 금할 수 없습니다.
청와대와 새누리당, 국가 정보원이 서로 짜고 정치 공작과 선거 공작을 벌여온 정황이 들어나고 있습니다.
이들은 민족의 운명이 걸려있는 남북문제를 대통령 선거에 이용했습니다.
국가 기밀을 함부로 공개하고 전직 대통령의 발언을 악랄하게 왜곡했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은 어제 당내회의에서 지난 대선 때 이미 대화록을 다 입수해서 다 읽어봤다, 부산 유세에서 울부짓듯이 쭉 읽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을 선거에 이용했음을 스스로 실토한 것입니다.
권영세 실장도 2012년 12월10일 대화록 공개가 contingency plan(비상계획)이라면서 집권하게 되면 까겠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선당시 새누리당 선대위의 최고 책임자들이 국가 일급 비밀인 대화록을 갖고 주무르면서 정치 공작을 해온 것입니다.
새누리당에게 묻습니다.
대선 때 입수한 대화록의 실체가 무엇입니까?
어떻게 입수했습니까?
권영세 실장이 말한 contingency plan이 도대체 무엇입니까?
대화록 공개는 그 비상 계획의 일환입니까?
정문현 의원은 2012년 10월 8일 통일부???에서미국이 땅따먹기 하려고 제멋대로
그은 선이라고 했다면서 노무현 대통령이 NLL을 포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말에 정치 생명을 걸겠다고 했습니다.
서상기 정보위원장은 6월 20일 국정원이 국정원이 불법으로 제공한 대화록을 무단 열람한 뒤에 NNL 포기 발언은 물론이고, 김정일 위원장께 보고 드렸다고 했다면서 내말이 조금이라도 과장되었다면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들의 말이 모두 거짓임이 명백히 확인되었습니다.
정문현 의원, 서상기 의원, 국민에게 공언하대로 지금 즉시 의원직을 사퇴하십시오!
남재준 국정원장은 국정원의 명예를 위해서 대화록을 공개했다고 말했습니다.
국정원의 명예가 국가의 이익보다 더 중요한단 말입니까?
대통령이 기록한 기록물을 대통령의 승인없이 공개할 수는 없습니다.
남재준 원장은 국가 정보기관의 수장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했습니다.
즉각 파면하고 법에 따라 엄중 처벌해야합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과 민주당은 NLL 을 지켜왔습니다.
그 입장에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새누리당의 억지 왜곡 주장이 과연 누구를 이롭게 하는 것인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십시오.
새누리당은 지금 당리당략에 눈이 멀어서 이적 행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새누리당은 먼저 지난 대선 시기에 벌어졌던 선거공작의 전모를 스스로 밝혀야합니다.
공작에 관여한 김무성, 서상기, 정문현 의원은 의원직을 내려놓고 법의 심판을 받아야합니다.
그것이 특권포기의 시작입니다
새누리당은 먼저 남재준 국정원장과 권영세 주중대사 등 정치공작에 관여한 공직자 전원을 즉각 파면하고 엄중 처벌해야 합니다.
이러한 조치가 선행된 뒤라야 비로소우리가 처리하는 법안들이 제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모쪼록 의장께서는 오늘 의사일정을 진행하기에 앞서서 새누리당이 선거공작의 전모를 밝히고 국민에게 사죄하도록 해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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